'씨네타운' 함연지 "기억에 남는 분장? '노트르담 드 파리' 백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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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기억에 남는 공연 분장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를 꼽았다.
그는 "뮤지컬을 하다보면 평소에 절대 하지 않을 분장을 하게 된다. 기억에 남는 분장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플뢰르 드 리스 역을 하며 백발에 가까운 금발 가발을 착용했을 때다. 항상 그런 머리 색이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이 해소되는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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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함연지는 독특했던 무대 메이크업을 회상하며 "외국은 직접 메이크업을 한다고 하는데 한국은 분장팀이 있어서 편한 면이 있다. 분장 자체가 한국은 더 화려하고 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뮤지컬을 하다보면 평소에 절대 하지 않을 분장을 하게 된다. 기억에 남는 분장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플뢰르 드 리스 역을 하며 백발에 가까운 금발 가발을 착용했을 때다. 항상 그런 머리 색이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이 해소되는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7년간의 열애 끝에 회사원 김재우와 결혼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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