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가짜 학폭 논란 휩싸일뻔 "고향 친구들이 댓글로 싸워"(라디오스타)

박수인 2022. 1. 20.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가짜 학폭 논란에 휩싸일 뻔한 당시를 올렸다.

1월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져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가짜 학폭 논란에 휩싸일 뻔한 당시를 올렸다.

1월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져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조나단은 "누가 제 유튜브에 '조나단.. 나 괴롭힐 때는 그렇게 하하 웃어놓고'라는 댓글을 달았다. (거짓제보에) 친구들은 비상사태가 된 거다. 저는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댓글창이 난리가 났더라. 친구들이 그 댓글에 '너 누구냐', '몇 학년 몇 반이냐'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그 댓글이 없더졌다"고 말했다.

조나단은 악플러를 퇴치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 더 열심히 해서 베푸는 사람이 되겠다"며 "고향 친구들이 정말 좋다. 날 정말 좋아해주고 매니저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