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오미크론 위기 극복이 일상회복 분수령"

배준우 기자 2022. 1. 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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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와 관련해 "오미크론 위기의 극복이 일상회복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0일) SNS를 통해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는 과정에서 예상했던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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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와 관련해 "오미크론 위기의 극복이 일상회복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0일) SNS를 통해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는 과정에서 예상했던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은 국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 만 2년이 된 날입니다.

김 총리는 "정부 홀로 싸워서는 이겨낼 수 없다. 오미크론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거점전담병원 뿐 아니라 동네 병·의원들도 코로나 진단과 치료에 참여하는 방역 의료 체계의 개편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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