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임원희와 한솥밥..젠스타즈와 전속계약
김예지 인턴 2022. 1. 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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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해영이 소속사 '젠스타즈'의 새 식구가 된다.
20일 젠스타즈에 따르면, 윤해영은 이주실, 임원희, 임형준, 박아인 등이 소속된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고 폭넓은 연기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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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배우 윤해영이 소속사 '젠스타즈'의 새 식구가 된다.
20일 젠스타즈에 따르면, 윤해영은 이주실, 임원희, 임형준, 박아인 등이 소속된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고 폭넓은 연기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해영은 그간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사랑과 야망', '장화, 홍련', '압구정 백야', '화려한 유혹',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젠스타즈 관계자는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과 맛깔나는 캐릭터로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베테랑 배우 윤해영과 한 식구가 돼 든든하다. 젠스타즈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윤해영 배우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해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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