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오미크론 위기 극복이 일상회복 분수령..머잖아 꼭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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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20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해 "이제 우리는 다시 오미크론의 파고 앞에 섰다. 두려워하거나 낙담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잘 버텨냈고,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만 2년이 된 이날 SNS 글을 통해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는 과정에서 예상했던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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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20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해 "이제 우리는 다시 오미크론의 파고 앞에 섰다. 두려워하거나 낙담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잘 버텨냈고,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만 2년이 된 이날 SNS 글을 통해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는 과정에서 예상했던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정부는 오미크론 위기의 극복이 일상회복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지금은 한겨울이지만, 머지않아 꼭 봄이 찾아올 것"이라고 했다. 2022.1.20 [김부겸 총리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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