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방송·공연·학술자료까지 비대면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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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립중앙도서관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콘텐츠가 올해 50여종으로 늘어난다.
도서관이 1월부터 전자책, 신문·잡지, 영상·음원 자료, 학술자료 등 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전년 대비 49종에서 53종으로 확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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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올해 국립중앙도서관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콘텐츠가 올해 50여종으로 늘어난다.
도서관이 1월부터 전자책, 신문·잡지, 영상·음원 자료, 학술자료 등 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전년 대비 49종에서 53종으로 확대 제공한다.
특히 도서관은 국민의 온라인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방송·공연 콘텐츠와 실용·취미 분야 대중서도 포함했다.
국내 구독률이 낮아 상대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웠던 여성학 분야 아카이브 자료, 문예학 분야 DB 등 학술 DB까지 도서관과 도서관 외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정기이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도서관 웹사이트에 접속해 다큐멘터리, 시사 등 국내 영상프로그램과 신문 아카이브,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 예술 관련 DVD 영상, 국내외 학술DB를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서혜란 관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에서 심신이 지친 요즘,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심신을 치유하고 문화 향유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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