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X스우파' 모니카 "새해 소원? 클럽에서 놀고파" 웃음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뽐 넘치는 엠넷 음악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리더들의 소원이 공개된다.

20일 tvN 신규 예능 '해치지 않아X스우파'(연출 곽지혜) 측이 대표 이미지와 티저를 공개했다.

'해치지 않아X스우파'는 '스우파' 리더즈 모니카·허니제이·아이키·리헤이·효진초이·가비·노제·리정의 특별한 우정 여행을 그린다. 바쁘게 달려왔던 지난 6개월을 마무리한 뒤, 잔뜩 설레는 마음을 안고 '해치지 않아'의 폐가 하우스로 떠난 8인의 우당탕탕 시골 적응기와 화끈한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시골 패션마저도 개성 넘치는 언니들의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 드러누워 앞을 응시하는 리헤이부터 제각기 '뽐'을 보여주고 있는 리더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옆에서 윙크를 하고 있는 노제의 패션도 심상치 않은 재미를 예고한다.

리더즈의 거침없는 모습이 담긴 티저도 화제다. 새해 소원을 묻는 말에 맏언니 모니카는 "클럽에서 놀고 싶었다"라며 폐가 하우스의 마당을 순식간에 파티 핫플레이스로 탈바꿈시킨다. 리더즈의 넷째 언니 리헤이는 "19금 토크"라고 말해 폭소를 안기고, 아이키는 "키 좀 크게 해주세요"라며 진심 어린 소원을 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솔직하고 화끈한 모습으로 사랑받아온 리더즈가 과연 어떤 재미를 선물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해치지 않아X스우파'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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