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르단 꺾고 아시아핸드볼선수권 2연승..결선리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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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오늘(20일)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요르단을 28대 24로 물리쳤습니다.
내일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는 한국은 이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진출하는 결선리그에 나가게 됐습니다.
한국은 2012년 대회 이후 10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패권 탈환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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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오늘(20일)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요르단을 28대 24로 물리쳤습니다.
전날 싱가포르를 40대 9로 대파한 한국은 2연승으로 쿠웨이트와 함께 A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내일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는 한국은 이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진출하는 결선리그에 나가게 됐습니다.
1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 상위 5개 나라가 2023년 폴란드와 스웨덴이 공동 개최하는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을 얻게 됩니다.
한국은 2012년 대회 이후 10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패권 탈환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012년 대회 이후 네 차례 대회에서는 모두 카타르가 우승했습니다.
(사진=사우디아라비아 핸드볼협회 소셜 미디어 사진,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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