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원 어치 '정력 사탕' 제조 판매한 밀수업자 검거
차근호 2022. 1. 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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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사탕을 제조한 뒤 국내로 들여와 성인용품점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다.
A씨 등은 시가로 20억원 어치인 17만 개의 사탕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세관은 관세법,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40대)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압수한 정력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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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말레이시아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사탕을 제조한 뒤 국내로 들여와 성인용품점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다. A씨 등은 시가로 20억원 어치인 17만 개의 사탕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세관은 관세법,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40대)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압수한 정력 사탕. 2022.1.20
[부산본부세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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