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방송·공연·학술자료까지 비대면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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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이 올해부터 전자책, 신문·잡지, 영상·음원 자료, 학술자료 등 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기존 49종에서 53종으로 확대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정기이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도서관 누리집(nl.go.kr 로그인 > 자료검색 > Web DB)에 접속해 다큐멘터리, 시사 등 국내 영상프로그램과 신문 아카이브,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베를린 필 하모닉 공연, 예술 관련 DVD 영상, 국내외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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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이 올해부터 전자책, 신문·잡지, 영상·음원 자료, 학술자료 등 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기존 49종에서 53종으로 확대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민의 온라인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방송·공연 콘텐츠와 실용·취미 분야 대중서에서부터, 국내 구독률이 낮아 상대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웠던 여성학 분야 아카이브 자료(Women’s Studies Archive), 문예학 분야 DB(Literary Reference Center Plus) 등 학술 자료까지 편리하게 도서관과 도서관 외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정기이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도서관 누리집(nl.go.kr 로그인 > 자료검색 > Web DB)에 접속해 다큐멘터리, 시사 등 국내 영상프로그램과 신문 아카이브,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베를린 필 하모닉 공연, 예술 관련 DVD 영상, 국내외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에서 심신이 지친 요즘,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심신을 치유하고 문화 향유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캡처]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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