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5억' 이정후, 억대 슈퍼카에 父 이종범 '문콕'하자 '버럭'

마아라 기자 2022. 1. 20.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구선수 이정후가 아버지 이종범에게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정후는 기억에 남는 아버지 이종범의 경기가 있냐는 질문에 "옛날에 야구했던 모든 장면들. 볼 때마다 경이롭다. 어떻게 저렇게 다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을까"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시장에 도착한 이정후는 조수석에서 아버지 이종범이 내리는 순간 쿵 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며 "이게 뭔 소리야"라고 소리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 방송화면

야구선수 이정후가 아버지 이종범에게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바람의 아들&손자' 이종범, 이정후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이정후는 기억에 남는 아버지 이종범의 경기가 있냐는 질문에 "옛날에 야구했던 모든 장면들. 볼 때마다 경이롭다. 어떻게 저렇게 다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을까"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거실 장식장에 있는 오래된 아버지의 트로피를 보며 대단함을 다시 한번 느낀 이정후는 "야구 시작했을 때 아빠가 우상이었다. 아빠 같은 야구 선수가 될 거야라는 생각으로 야구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정후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장을 보기 위해 시장으로 갔다. 이정후는 1억~2억대에 달하는 고가의 슈퍼카인 포르쉐의 SUV를 몰고 있었다.

시장에 도착한 이정후는 조수석에서 아버지 이종범이 내리는 순간 쿵 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며 "이게 뭔 소리야"라고 소리쳤다. 놀란 이종범은 "아이고 허리야"라며 말을 돌리려 하다 아들의 눈초리에 "소리는 났는데 문콕은 아니다"라며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지켜보던 심재학은 "이정후가 프로 2년 차까지 차가 없었다. 연봉이 오르고 나서 첫차를 마련한 거다"고 거들었다.

앞서 이정후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연봉이 5억5000만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오랫동안 꿈꿔 왔던 드림카를 장만했다며 포르쉐 SUV를 구입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관련기사]☞ "송지아, 디올 광고에 디올 짝퉁 들고 나왔을 줄이야"…영상 삭제"효도하라" 며느리 8년 성폭행 시부…유방암 입원 중에도 '경악'"키아누 리브스, 3700억 재산 너무많아 당황…상당수 기부"송지아, 아빠 생일선물까지 '짝퉁'?…누리꾼 댓글 달자 영상 삭제'상간녀 소송 취하' 황보미…"오해 풀었다" 전한 뒤 올린 근황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