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한국골프학회와 '맞손'..최준호 대표 자문위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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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은 한국골프학회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의 최준호 대표이사는 한국골프학회 자문위원으로 합류하게 됐다.
학국골프학회는 국내 유일 골프학술단체로 지난 2016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됐다.
최 대표이사는 "국내 골프산업이 반짝 특수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체계화된 학술활동이 필요하다 판단해 이번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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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까스텔바작은 한국골프학회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의 최준호 대표이사는 한국골프학회 자문위원으로 합류하게 됐다.
학국골프학회는 국내 유일 골프학술단체로 지난 2016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됐다. 회장인 문병량 교수를 필두로 현재 302명의 정회원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 대표이사는 "국내 골프산업이 반짝 특수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체계화된 학술활동이 필요하다 판단해 이번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국내 골프브랜드 육성을 위해 무신사의 투자 자회사인 무신사 파트너스와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지난해 말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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