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자도 병원 입원 아닌 재택치료 가능

김경림 2022. 1. 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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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도 재택치료를 실시한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오미크론 감염자도 델타 변이 감염자와 마찬가지로 재택치료를 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되 중증으로 갈 위험이 있는 고령층 및 기저질환자는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하거나 입소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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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도 재택치료를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지난 19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에 대해 이러한 조치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확산력이 큰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무증상이나 경증이라도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지내게 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오미크론 감염자도 델타 변이 감염자와 마찬가지로 재택치료를 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되 중증으로 갈 위험이 있는 고령층 및 기저질환자는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하거나 입소를 하게 된다.

중수본은 "재택치료 기간 중 동거인으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반드시 KF94 마스크를 쓰고 주기적인 환기를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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