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957억 규모 도시정비사업·민간공사 수주

박상길 2022. 1. 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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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지난 18일 '대전 구암동61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SK디앤디 '에피소드 신촌2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 구암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212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급공사비 529억원 규모다.

SK디앤디와 '에피소드 신촌2 신축공사'는 지하 7층∼지상 18층 1개 동, 임대주택 98세대와 청년창업지원센터 및 상업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도급공사비 428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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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대전 구압동 가로주택정비사업과 SK디앤디 에피소드 신촌2 투시도.<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은 지난 18일 '대전 구암동61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SK디앤디 '에피소드 신촌2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도급금액은 957억원이다.

대전 구암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212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급공사비 529억원 규모다. SK디앤디와 '에피소드 신촌2 신축공사'는 지하 7층∼지상 18층 1개 동, 임대주택 98세대와 청년창업지원센터 및 상업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도급공사비 428억원 규모다.

박현일 반도건설 총괄사장은 "기존 공공택지 중심의 사업영역에서 벗어나 민간개발사업, 해외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 지식산업센터, 민간·공공공사 수주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준비해왔다"라며 "새로운 건설 분야 사업을 발굴하는데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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