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603명..위중증 4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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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603명 나와 지난달 24일 이후 27일 만에 6천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6천357명, 해외 유입 환자는 246명입니다.
수도권에서 국내 확진자의 64%인 4천63명이 발생했는데, 평택 주한미군 확진자 영향 등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2천364명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4명 줄어 488명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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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603명 나와 지난달 24일 이후 27일 만에 6천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6천357명, 해외 유입 환자는 246명입니다.
수도권에서 국내 확진자의 64%인 4천63명이 발생했는데, 평택 주한미군 확진자 영향 등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2천364명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4명 줄어 488명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28명 늘어 지금까지 코로나19로 6천48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하루 21만여 명이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받아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47.2%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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