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2월9일 디즈니+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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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가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오는 2월9일 공개된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영화.
한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지난 19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98만 2085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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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가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오는 2월9일 공개된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영화. 20일 디즈니+에 따르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오는 2월9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해 12월 개봉해 올겨울 극장가를 강타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이다. '킹스맨'의 탄생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물론, 강렬하고 몰입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와 매튜 본 감독 특유의 기발하고 독창적인 연출력,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와 매력, 여기에 깊이 있는 서사와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 영화는 대한민국에서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개봉국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지난 19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98만 2085명을 동원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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