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두 딸과 육아 일상.."매일이 전쟁, 그래도 사랑해"

양소영 2022. 1.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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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이지혜가 관리하는 딸의 인스타그램에는 "예뻐하는 거라고 엄마는 생각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가 누워있는 동생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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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이지혜가 관리하는 딸의 인스타그램에는 “예뻐하는 거라고 엄마는 생각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김치 포즈. 첫째와 둘째. 매일이 전쟁. 울고 싶다. 천국과 지옥. 그래도 사랑해. 소중한 내 딸들. 태리와 엘리. 태어나줘서 고마워. 세젤귀. 핵귀”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가 누워있는 동생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닮은꼴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얻었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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