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새해 첫 미술품 경매 25일 무관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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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이 새해 처음 여는 미술품 경매를 오는 25일(화) 오후 3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경매에는 총 136점, 약 61억 원 규모의 국내 근현대 작품과 해외 작품이 출품되며, 특히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 특별 섹션도 선보입니다. 호랑이>
경매 출품작은 경매 당일인 오는 25일(화)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당일 경매에는 서울옥션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응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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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이 새해 처음 여는 미술품 경매를 오는 25일(화) 오후 3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경매에는 총 136점, 약 61억 원 규모의 국내 근현대 작품과 해외 작품이 출품되며, 특히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 특별 섹션도 선보입니다.
먼저,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호랑이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흑범을 그리는 도도새를 묘사한 김선우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이왈종, 275C, 아트놈 등 여러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이 출품됩니다.
근현대 작품으로는 나무의 형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김구림 작가의 1985년 작 <Line>이 출품돼 눈길을 끕니다. 이우환의 <From Point>와 박서보의 연필 <묘법>, 붉은 <묘법>도 선보입니다.
해외 작가의 작품으로는 일본 작가 아야코 록카쿠의 <Untitled>, 야요이 쿠사마 붉은 <호박>, 알렉스 카츠 등 인기 작가들의 원화 작품이 출품됩니다.
경매 출품작은 경매 당일인 오는 25일(화)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당일 경매에는 서울옥션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응찰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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