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주전자재료, 2024년 이후 실적 전망치 상향 분석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1. 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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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가 SiOx(실리콘산화물) 생산계획이 앞당겨지며 2024년 이후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iOx의 생산능력 가정치를 종전 2025년 말 1만톤에서 2024년 말 1만톤으로 앞당겨 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7%, 8% 상향한 점을 반영했다"며 "2023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는 이유는 해외 배터리 고객사의 양산 시점을 2023년에서 2024년으로 연기할 것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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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주전자재료
대주전자재료가 SiOx(실리콘산화물) 생산계획이 앞당겨지며 2024년 이후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20일 오전 9시54분 대주전자재료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8.37%) 오른 10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iOx의 생산능력 가정치를 종전 2025년 말 1만톤에서 2024년 말 1만톤으로 앞당겨 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7%, 8% 상향한 점을 반영했다"며 "2023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는 이유는 해외 배터리 고객사의 양산 시점을 2023년에서 2024년으로 연기할 것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4.3%, 109.7% 늘어난 489억원, 29억원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완성차 생산차질에 의한 가동률 저하로 자동차시장 전방으로 가지고 있는 형광체(PIG)와 SiOx 사업이 일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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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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