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 주연..1인2역 연기

김정진 2022. 1. 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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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1인 2역에 도전한다.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 측은 배우 지성, 서지혜, 이수경이 주연으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성은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성격도 문제 해결방식도 상반된 인기 추리소설 작가 하우신과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송수현을 연기한다.

서지혜는 하우신(지성 분)의 조력자이자 재벌가 며느리 은혜수 역을, 이수경은 정의를 추구하는 사회부 기자 김서희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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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 주연을 맡은 배우 지성, 서지혜, 이수경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배우 지성이 1인 2역에 도전한다.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 측은 배우 지성, 서지혜, 이수경이 주연으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아다마스'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22년 전 사건의 진실을 좇는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성은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성격도 문제 해결방식도 상반된 인기 추리소설 작가 하우신과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송수현을 연기한다.

서지혜는 하우신(지성 분)의 조력자이자 재벌가 며느리 은혜수 역을, 이수경은 정의를 추구하는 사회부 기자 김서희 역을 맡는다.

이 드라마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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