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올해 설빔 선물, '보상패션'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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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는 올해 대담한 패턴과 색상,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상품이 설 선물로 각광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니크한 패턴과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잡은 기능성 운동화는 단연 인기다.
독특한 컬러감의 세련된 디자인은 또다른 인기 요소다.
올해는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1990년 후반~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패션을 의미하는 Y2K패션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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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ABC마트는 올해 대담한 패턴과 색상,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상품이 설 선물로 각광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스타일리시한 기능성 슈즈
유니크한 패턴과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잡은 기능성 운동화는 단연 인기다. 신년 시작과 함께 많은 이들이 새해 목표로 정하는 건강관리 및 운동을 위한 선물에도 제격이다.
런닝화 전문 브랜드 써코니의 ‘엔돌핀 프로2’는 러닝 입문자는 물론 전문 러너에게도 선물하기 좋다.
스타일리시한 운동룩을 위한 아이템을 찾는다면 나이키 ‘우먼스 에어 맥스 퓨리오사’가 제격이다. 신발을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슈레이스가 있어 리본 모양과 매듭 형태에 따라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독특한 컬러감의 세련된 디자인은 또다른 인기 요소다. 뿐만 아니라 오프셋 스택 에어 쿠셔닝과 내장된 뒷꿈치 패드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Z세대에겐 Y2K 패션 선물
올해는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1990년 후반~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패션을 의미하는 Y2K패션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과거 즐겨입던 패션이 젊은 층에게 힙하고 신선한 느낌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크롭티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아디다스 ‘D 쇼트 푸퍼’가 겨울철 Y2K 패션템으로 떠올랐다. 골반 위로 올라오는 짧은 기장에 풍성한 볼륨감으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취향을 드러내는 힙한 쇼트 푸퍼로 오직 ABC마트 그랜드스테이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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