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공동주택 시설 개선에 최대 3천만원 지원

임미나 2022. 1.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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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 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추진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293개 단지다.

공동체 활성화 부문 7개 사업과 공용시설물 관리 부문 8개 사업에 해당하면 총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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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지원금 지원 신청서 작성 모습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 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추진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293개 단지다. 준공 후 5년 이내 단지와 임대아파트 단지는 제외된다.

공동체 활성화 부문 7개 사업과 공용시설물 관리 부문 8개 사업에 해당하면 총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 긴급 재난위험시설물 보수·보강 ▲ 노후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 등 안전과 밀접한 3가지 사업은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친 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현장 사진 등 서류를 다음 달 28일까지 구청 주택과(☎ 02-2600-6824)에 내면 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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