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표 전 삼성SDS 대표, 고려대 석좌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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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홍원표 전 삼성SDS 대표를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홍원표 석좌교수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삼성SDS 대표로 재직 이후 현재 삼성SDS 고문을 역임 중이다.
홍 석좌교수는 삼성SDS 대표 재직 당시 인공지능(AI) 서비스 '브리티'와 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블록체인 기반 인증 시스템 '넥스레저' 등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출시해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술 선두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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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홍원표 전 삼성SDS 대표를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홍원표 석좌교수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삼성SDS 대표로 재직 이후 현재 삼성SDS 고문을 역임 중이다. 서울대와 미국 미시간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벨통신연구소, KT, 삼성전자를 거친 IT전문가이다.
홍 석좌교수는 삼성SDS 대표 재직 당시 인공지능(AI) 서비스 '브리티'와 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블록체인 기반 인증 시스템 '넥스레저' 등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출시해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술 선두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도록 했다. 또, 삼성SDS 핵심기술과 플랫폼 역량을 활용해 대학 디지털전환에 기여하고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산학협력을 주도했다.
고려대는 홍 석좌교수의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탁월한 경력이 고려대 행정·연구 디지털전환과 미래형 인재양성에 지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2년부터 1년간의 임기를 시작한 홍 석좌교수는 해당 분야 석·박사 학생들의 연구 및 직업, 진학 등 진로지도를 비롯해 고려대 스마트캠퍼스 프로젝트 및 고려대 의료원 연구중심 대학병원 프로젝트에 다양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또 정부와 국내 산업계 및 해외기업 공동연구를 유치함에 있어 인문학과의 융합 등 확장된 연결과 시너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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