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주얼리&워치 브랜드 제이콥앤코와 팝업 스토어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점에 마련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세계 최다 수상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하이엔드 주얼리&워치 브랜드 ‘제이콥앤코’와 손잡고 새로운 형태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러아백화점 EAST(이스트)점에 마련한 글렌피딕과 제이콥앤코의 팝업 스토어 모습.(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러아백화점 EAST(이스트)점에 마련한 글렌피딕과 제이콥앤코의 팝업 스토어는 쇼핑 공간과 바 공간을 한자리에 모은 멀티 콘셉트 공간이다. 방문객들이 전문 바텐더가 제공하는 최상의 싱글몰트를 마시며 제품을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글렌피딕은 청담동 유명 ‘바 앨리스’와 함께 바를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글렌피딕의 다양한 레인지와 칵테일, 커피 음료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글렌피딕 브랜드 앰버서더의 몰트 위스키 멘토링 클래스를 비롯해 제이콥앤코의 트렁크 쇼 등 V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이콥앤코는 미국 뉴욕에 본거지를 둔 럭셔리 주얼리&워치 브랜드로 스포츠카 부가티, 축구 선수 메시 등과의 콜래보레이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김범준 (yol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