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 KCSE 2022서 'AI 품질평가모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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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2022 한국 소프트웨어공학 학술대회(KCSE 2022)'에 참가해 튜토리얼 발표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승은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 선임연구원은 "AI 품질평가모델은 국제표준(ISO/IEC)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면서 "와이즈스톤은 이를 토대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품질 시험을 서비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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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2022 한국 소프트웨어공학 학술대회(KCSE 2022)'에 참가해 튜토리얼 발표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KCSE 2022는 한국정보과학회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와 한국정보처리학회 소프트웨어공학연구회가 매년 진행하는 학술대회로 올해 개최 24회를 맞이했다.
와이즈스톤은 학술대회 첫째 날인 19일 '신뢰성 있는 인공지능 품질평가 방안 및 사례'라는 주제로 튜토리얼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와이즈스톤은 전통산업의 디지털 전환(DX) 가속화와 이에 따른 인공지능(AI) 품질 평가 필요성을 강조했다.
회사는 독자 개발한 'AI 품질평가모델'을 소개했다. 이 모델은 AI 제품의 소프트웨어 품질을 평가하는 항목과 AI 성능을 평가하는 항목으로 이뤄졌다. 항목별 세부 측정 방법은 AI 발전에 따라 나갈 예정이다.
이승은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 선임연구원은 “AI 품질평가모델은 국제표준(ISO/IEC)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면서 “와이즈스톤은 이를 토대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품질 시험을 서비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AI 품질평가모델을 기반으로 AI 가전제품, 스마트 팩토리, 기업용 SW 등 다양한 품질 시험 사례를 소개하며 발표를 마쳤다.
이영준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 소장은 “다수의 AI 제품 품질 시험 경험을 토대로 AI 분야에 최적화한 품질평가 모델을 개발했다”면서 “AI 뿐만 아니라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의 품질평가 모델과 품질 확보 방안도 개발한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스톤은 지난 2020년 7월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와 세계 최초 AI 제품 품질인증 'AI+ 인증'을 공동 개발하는 등 AI 제품 품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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