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원 신규 확진 111명..전날보다 37명 줄어

김정호 기자 2022. 1. 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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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강원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1명이 발생했다.

20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원주 37명, 춘천 20명, 강릉 10명, 속초 9명, 동해 7명, 철원 6명, 고성 5명, 태백 3명, 삼척 3명, 홍천 3명, 횡성 3명, 화천 3명, 평창 1명, 인제 1명 등 총 111명으로 전날(148명)보다 37명이 줄었다.

도내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건 지난 19일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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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병상 가동률 13%p 떨어져 30%
코로나19 진단검사.(뉴스1 DB)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지난 19일 강원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1명이 발생했다.

20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원주 37명, 춘천 20명, 강릉 10명, 속초 9명, 동해 7명, 철원 6명, 고성 5명, 태백 3명, 삼척 3명, 홍천 3명, 횡성 3명, 화천 3명, 평창 1명, 인제 1명 등 총 111명으로 전날(148명)보다 37명이 줄었다.

도내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건 지난 19일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44.4%로 전날(44.2%)과 비슷하다.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4.0%에서 30.5%로 13.5%p 떨어졌다.

도내 백신 3차 접종률은 52.9%이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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