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이가흔, 수의사 합격 "해방감 만끽할 예정" [TD#]

박상후 기자 2022. 1. 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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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이가흔이 근황을 밝혔다.

이가흔은 "10년 뒤의 나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 거다. 체감상 시험기간이 아닌 기간보다 길었던 지난 6년이었다. 막상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좋다. 좀 더 다양한 영역에서 배우고자 한다. 이제 해방감 만끽하러 갈 거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가흔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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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하트시그널3' 이가흔이 근황을 밝혔다.

이가흔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험생으로 보낸 지난 몇 달간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여고생이 된 17살의 나는 10년 뒤가 궁금했다. 가슴 벅차하며 기대하곤 했었는데 수의사가 됐다. 동물을 좋아하던 나는 이제 그들을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가흔은 "10년 뒤의 나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 거다. 체감상 시험기간이 아닌 기간보다 길었던 지난 6년이었다. 막상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좋다. 좀 더 다양한 영역에서 배우고자 한다. 이제 해방감 만끽하러 갈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제66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자 안내문을 공개했다.

앞서 이가흔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여 논란을 빚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이가흔 | 하트시그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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