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화난 복근 실루엣→쿨섹시 [화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1. 20.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우도환이 패션 화보를 통해 더욱 깊어진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 우도환 패션지 화보가 공개됐다.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촬영장에 왔다는 우도환은 "인터뷰는 어떻게 했더라, 영상은 어떻게 톤 앤 무드를 맞췄더라 등등 생각이 너무 많아졌다"며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우도환 화보는 보그 코리아 2022년 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우도환이 패션 화보를 통해 더욱 깊어진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 우도환 패션지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더욱 깊어진 눈빛과 섹시미가 더해진 그의 전역 후 첫 화보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우도환은 포멀한 트렌치코트부터 강렬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레드 수트, 볼드한 액세서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공백기가 무색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시스루룩과 남성미 넘치는 눈빛이 조화를 이루며 눈을 뗄 수 없는 화보를 탄생시켰다.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촬영장에 왔다는 우도환은 “인터뷰는 어떻게 했더라, 영상은 어떻게 톤 앤 무드를 맞췄더라 등등 생각이 너무 많아졌다”며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진지한 태도로 인터뷰에 빠져든 유도환은 “복무 중 공기처럼 매일 품어지는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체험했다”면서 “18개월 숙제가 아니라 10년 동안 숙제를 마친 느낌이다. 이제 정말 마음 편히 달리기만 하면 되겠다 싶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날그날 감정이나 소소한 행복을 옮겨 적고 있다. 일기를 쓴 후로 생각의 폭이 더 넓어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사냥개들’의 ‘건우’ 캐릭터를 위해 두 달 전부터 몸을 키우고, 화보 촬영장에 오기 전까지 대본을 읽고 왔다면서 “이렇게 준비 작업이 많은 작품은 처음인 것 같다. 건우는 복싱 선수 출신이라 움직임이 굉장히 많은 친구이기 때문에 식단 관리하면서 복싱, 헬스, 액션 스쿨, 필라테스까지 운동하는 시간을 하루에 네 타임으로 쪼개서 움직이고 있다”고 전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와 함께 복귀작에 몰두한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우도환 화보는 보그 코리아 2022년 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