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페코, 북한 핵·ICBM 실험 재개 시사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1. 20.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을 재개할 뜻을 내비치면서 스페코의 주가가 강세다.

이는 미국을 겨냥해 북한의 대미 신뢰구축조치인 핵과 미사일 실험을 재개할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북한은 2018년 4월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핵실험장을 폐기하고 핵실험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번 북한 핵, 미사일 실험 재개 움직임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을 재개할 뜻을 내비치면서 스페코의 주가가 강세다.

20일 오전 9시5분 스페코는 전거래일대비 520원(8.81%) 오른 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제6차 정치국 회의를 열고 한반도 주변 정세와 국제 문제들에 대한 분석 보고를 청취하고 금후 대미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정치국 회의는 미국의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대조선 적대행위들을 확고히 제압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물리적 수단들을 지체없이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국방정책과업들을 재포치했다"며 "우리가 선결적으로, 주동적으로 취하였던 신뢰구축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을 겨냥해 북한의 대미 신뢰구축조치인 핵과 미사일 실험을 재개할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북한은 2018년 4월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핵실험장을 폐기하고 핵실험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스페코는 구축함용 함 안정기, 워터젯, 함안정조타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함안정기를 방산물자로 지정받아 해군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 북한 핵, 미사일 실험 재개 움직임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S 주요뉴스]
'제 사이즈가 크죠?"… 치어리더, 볼륨감 보고 뽑나
"이 자세 힘들지만"… 클라라, 묘한 자세 '헉'
"야한 동영상 보며 운전?"… 테슬라 운전자의 최후
"반찬가게서 일하며 빚 갚아요"…SES 슈 근황 '충격'
"아빠 얼굴 빼박이네"… 신해철 아들딸, 예능 출연
"9세 연하 아나운서와 ♥"… 앤디, 품절남 합류
엉덩이도 성형했냐… 이세영, 악플러에 칼 뽑았다
영탁 소속사 “재수사 통해 진실 밝히겠다”
아이유, 자연스럽고 편안한 일상 이런 모습?
장동민, ♥아내와 2달만에 결혼 결심한 이유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