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지하 화재..인명 피해 없어

구진욱 기자 2022. 1. 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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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1분쯤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현대카드 사옥 지하 5층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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