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NFT·메타버스·플랫폼 대표 성장주.."저점 매수"-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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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일 하이브에 대해 올해 성장 국면이 가시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2000원을 유지했다.
안진아 연구원은 "하이브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한 3980억원, 영업이익은 56.4% 증가한 87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LA 오프라인 콘서트 매출 발생과 MD·라이선싱 및 콘텐츠(온라인 콘서트) 등 간접참여형 전 부문 매출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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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일 하이브에 대해 올해 성장 국면이 가시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2000원을 유지했다.
안진아 연구원은 "하이브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한 3980억원, 영업이익은 56.4% 증가한 87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LA 오프라인 콘서트 매출 발생과 MD·라이선싱 및 콘텐츠(온라인 콘서트) 등 간접참여형 전 부문 매출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하이브의 모멘텀이 가시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작년에 하이브가 엔터 사업에 플랫폼 비즈니스를 도입해 이를 수익화해 시장에 플랫폼 사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면 본 게임은 2022년부터"라고 강조했다.
하이브 원천 지식재산권(IP) 스토리의 아티스트 기반 비즈니스 영역 확장이 엔터 영역을 넘어 미디어, 게임, 등으로 확대된다는 설명이다.
안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웹툰·웹소설 신규 사업 런칭, 국내 콘서트 재개가 예상되고 2분기 기점으로 글로벌 신인 데뷔, 게임 사업 런칭, NFT(대체불가토큰) 비즈니스 JV(합작회사) 설립, 위버스와 VLive 통합, 하이브 아메리카 실적의 가시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브가 속한 엔터 플랫폼업, 더 나아가 미래 주력 업종인 메타버스와 NFT 산업까지 확장성이 더해진 가운데 실적 역시 우상향 하는 흐름"이라며 "단기간 30% 이상 주가가 급락하는 이유는 매크로 환경에 따른 수급 이슈가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했다.
그는 "하이브는 국내 NFT와 메타버스 그리고 플랫폼을 대표하는 성장주"라며 "가치주 대비 성장주가 유리한국면 진입 시 하이브 반등 모멘텀이 여타 성장주 대비 강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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