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조유민, 9세 차이 예비부부 투샷 "적응 안 돼"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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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4)이 9세 연하 예비 남편이자 축구선수 조유민(25)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소연은 결혼 소식이 전해진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에 대한 설렘과 조유민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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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았어요. 한 분 한 분 너무 감사드리고 축복해 주신 팬분들께 좋은 모습, 소식들로 보답 드릴게요"라며 "제가 이런 사진을 올리게 될 줄이야. 저도 지금 적응이 (안 돼요) 모두 잘 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소연-조유민 예비부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와 은은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소연과 조유민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에 결혼한다. 소연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소연은 조유민 선수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며 향후 소연의 더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연은 결혼 소식이 전해진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에 대한 설렘과 조유민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는 글을 게재했다.
동시에 조유민은 대전하나시티즌 이적 소식까지 더했고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개인적으로 프로 데뷔 후, 첫 이적인 만큼 더욱 설레고 많은 동기부여가 된다. 결혼 소식에도 많은 축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약, '롤리폴리'(Roly-Poly), '왜 이러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 연기자 및 여러 예능과 드라마 및 뮤지컬까지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조유민은 지난 2018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에 일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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