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넛츠 정이한, 웹영화 '3.5교시'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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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넛츠(The Nuts)의 정이한이 웹영화 '3.5교시'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20일 써니엔터테인먼트는 "더넛츠 정이한이 가창으로 참여한 웹영화 '3.5교시'의 다섯 번째 OST '너와 나의 시간'이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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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밴드 더넛츠(The Nuts)의 정이한이 웹영화 ‘3.5교시’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20일 써니엔터테인먼트는 “더넛츠 정이한이 가창으로 참여한 웹영화 ‘3.5교시’의 다섯 번째 OST ‘너와 나의 시간’이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너와 나의 시간’은 부드러운 피아노의 사운드와 스트링 선율 위에 “어느새 나도 몰래 습관이 된 너”“너와 나의 시간은 얼어붙은 날의 봄비처럼” “날 다시 숨 쉬게 하는 선물 같았어” 등과 같이 섬세하면서도 시적인 가사가 일품인 곡이다.
정이한은 ‘사랑의 바보’ ‘잔소리’ 등의 곡으로 사랑받은 더넛츠의 2기 멤버로 ‘간택-여인들의 전쟁’, ‘대박 부동산’ 등 여러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할 뿐 아니라, 솔로 앨범 ‘새벽’을 발매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수줍지만 애타는 감성과 연인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설렘의 마음을 표현한 ‘너와 나의 시간’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잔잔한 위로를 건네는 정이한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한편 ‘3.5교시’는 명문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3교시와 4교시 사이 10분의 휴식시간이 10배 느리게 흘러가는 3.5교시 세상에서 벌어지는 학생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로맨스 웹영화다.
‘타임 슬립’이 아닌 ‘타임 스트레치’(웨이브 데이터가 지정한 범위를 임의의 시간으로 확대·축소하는 기능)라는 독특한 소재를 접목해 호평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써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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