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전 동료' 일본인 투수,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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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월 1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야마구치 ��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닛칸스포츠는 "현재 야마구치는 발열 등 다른 증상은 없고 집에 머물고 있다"며 "야마구치는 이번달 자율훈련을 했고 요미우리 구단 시설을 이용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요미우리는 지난 6일부터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반복적으로 실시했고 선수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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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야마구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월 1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야마구치 ��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오키나와에서 자율 훈련을 진행 중이던 야마구치는 18일 가벼운 기침 등 증상이 있어 셀프 검사 키트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의료기관을 찾아 PCR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닛칸스포츠는 "현재 야마구치는 발열 등 다른 증상은 없고 집에 머물고 있다"며 "야마구치는 이번달 자율훈련을 했고 요미우리 구단 시설을 이용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요미우리는 지난 6일부터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반복적으로 실시했고 선수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 야마구치가 확진되며 또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야마구치는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지만 2020시즌 17경기 25.2이닝, 평균자책점 8.06으로 부진했다. 지난해에는 토론토에서 방출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했지만 빅리그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고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요미우리로 복귀했다.(자료사진=야마구치 ��)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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