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도서보급 문학나눔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완료

안혜신 2022. 1. 20.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티센(124500)그룹의 쌍용정보통신(010280)은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1차 사업 대상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도서보급문학나눔 서비스를 KT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전환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1차) 사업은 지난해 10월15일 착수, 오는 2월27일 완료할 예정이며, 쌍용정보통신은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상세설계, 클라우드서비스제공자(CSP) 선정,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전환준비 등을 완벽하게 준비했으며 예술위시범전환을 필두로 클라우드 본 전환이 순항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아이티센(124500)그룹의 쌍용정보통신(010280)은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1차 사업 대상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도서보급문학나눔 서비스를 KT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전환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1차 사업에서는 2월까지 131개 정보시스템을 공공클라우드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4개 정보시스템, 민간클라우드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CSP)으로는 127개 정보시스템을 전환한다.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1차) 사업은 지난해 10월15일 착수, 오는 2월27일 완료할 예정이며, 쌍용정보통신은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상세설계, 클라우드서비스제공자(CSP) 선정,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전환준비 등을 완벽하게 준비했으며 예술위시범전환을 필두로 클라우드 본 전환이 순항 중이다.

쌍용정보통신 사업담당자는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은 주관기관인 행정안전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및 전환사업자의 상호 협력이 필수적이며, 1차 사업이 갖는 책임감 또한 커 쌍용정보통신의 클라우드 전환 경험 및 관리서비스제공업체(MSP) 역량을 총 집결해 성공적인 전환을 할 것”이라면서 “향후 5년간 진행될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을 완수할 수 있는 사업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정보통신은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첫 사업인 1차 사업 수주에 이어 3차 사업도 수주함으로써 민간에 이어 공공부문에서도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