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이가흔, 학폭의혹→수의사 합격 "아쉬움 한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폭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이가흔이 수의사가 된다.
이가흔은 19일 자신의 SNS에 수의사 합격발표 캡처본을 게재, "수험생으로 보낸 지난 몇달간 마음으로 응원해준 분들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가흔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프렌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나, 학폭 의혹으로 구설에 휘말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학폭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이가흔이 수의사가 된다.
이가흔은 19일 자신의 SNS에 수의사 합격발표 캡처본을 게재, "수험생으로 보낸 지난 몇달간 마음으로 응원해준 분들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여고생이 된 17세의 나. 10년 뒤의 나는 어떤 사람일까 가슴 벅차하며 기대하곤 했었는데 수의사 됐다. 동물을 좋아하던 너는 이제 그들을 돌봐줄 수 있는 사람. 10년 뒤의 나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렵니다"라고 전했다.
또 "체감상 시험기간인 기간이 아닌 기간보다 길었던 지난 6년. 막상 끝이라고 생각하니 좋네요. 아직은 좋은 것 같아요. 아쉬움은 한톨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가흔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프렌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나, 학폭 의혹으로 구설에 휘말렸다.
이가흔 측은 피해를 주장한 A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의 주장이 허위라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 이가흔 측은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재고소했으나 재판부는 A씨에 대해 '선고 유예' 판결을 내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 도박 논란 후 근황 "패가망신..식당서 일 하는 중"
- 윤종신 "♥전미라 불화설 알고 있다"
-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권유 받을만큼 건강 악화..그래도 '지방 출장' 워킹맘
- 김새롬 "이별 통보했더니 식칼을 배에.." 데이트 폭력 경험담 '충격'
- '이혼 뒤 제주 거주' 배우 김혜리, 갑작스런 '잠수 선언'. '뭔가 삐걱거리는 기분' 왜?
- 신혜선 "얼굴 이상하게 느껴져, 카메라마다 '완전히 다른 얼굴...지금은…
- 20기 정숙, 영호와 결별 "재결합 조건 35개, 지키려했지만 힘들었다"…
- 김지민, ♥김준호에 불만 토로했다 "결혼? 프러포즈 받아야 하지" ('김…
- 11억 빚 갚은 서유리, 이혼 6개월만 재혼 의지 밝혔다.."돌싱글즈 나…
- 정주리, 다섯째 子 임신은 선물 클래스도 다르네..."이지혜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