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공장서 50대 근로자 압출 기계에 끼여 숨져
최재훈 2022. 1. 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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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11시께 경기 양주시 남면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사고 당시 플라스틱 압출 기계로 작업하던 도중 손이 끼여 빨려 들어가며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119 구조대가 출동해 기계에 낀 A씨를 구조하려 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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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경기 양주시 남면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사고 당시 플라스틱 압출 기계로 작업하던 도중 손이 끼여 빨려 들어가며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119 구조대가 출동해 기계에 낀 A씨를 구조하려 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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