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푹 빠진 한국인들..한달 구독료만 500억씩 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가 한국에 약 500만 유료 구독자들이 컨텐츠를 경험한다고 밝혔다.
약 500만명의 회원으로 넷플릭스가 벌어들이는 매달 수익은 최소 500억원으로 추정된다.
강 VP는 지난해 기준 한국 유료 구독 회원이 약 500만명이라고 공개했다.
지난해 초 넷플릭스가 공개한 유료 구독 회원 380만명보다 약 31.5%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가 한국에 약 500만 유료 구독자들이 컨텐츠를 경험한다고 밝혔다. 약 500만명의 회원으로 넷플릭스가 벌어들이는 매달 수익은 최소 500억원으로 추정된다.
지난 19일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는 기자들과 비대면 Q&A 간담회를 가졌다. 강 VP는 지난해 기준 한국 유료 구독 회원이 약 500만명이라고 공개했다. 지난해 초 넷플릭스가 공개한 유료 구독 회원 380만명보다 약 31.5% 증가했다.
그가 공개한 내용으로 넷플릭스가 매달 한국에서 거둬들이는 구독 매출은 최소 500억원으로 예상된다. 넷플릭스는 다양한 요금제를 운영해왔는데 가장 저렴한 9500원의 요금제를 이용해 계산해도 약 500억원으로 추정된다.
올해부터 넷플릭스 요금제의 인상으로 넷플릭스가 벌어들이는 월 매출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 VP는 요금 인상 질문에 대해 “2016년 이후 첫 번째 요금 인상이다. 민감한 사안인만큼 기업 입장에서는 아주 힘들 결정이었다”며 “많은 콘텐츠를 제작하며 그만큼의 가치를 전달하려고 엄청나게 노력 중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요금인상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