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700만 넘는다..팬데믹 딛고 연일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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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관객을 돌파한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2만761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돌파에 성공한다면 팬데믹 이후 최초 기록이 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달성을 넘어 다가오는 설 연휴까지 극장가 흥행을 주도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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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관객을 돌파한다. 팬데믹 이후 최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2만761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98만974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돌파에 성공한다면 팬데믹 이후 최초 기록이 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달성을 넘어 다가오는 설 연휴까지 극장가 흥행을 주도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박소담 주연의 '특송'은 같은 날 1만8000명, 누적 28만9531명을 동원했다. 이어 '씽2게더'가 일일 1만3660명, 누적 54만1911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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