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신작 없는 극장가..'스파이더맨'이 여전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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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신작이 보이지 않는 극장가에서 '스파이더맨'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르면 20일 중 700만 관객 돌파도 유력하다.
누적 관객수는 698만974명으로 20일 혹은 21일 700만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레지던트 이블:라쿤시티'가 5754명을 모아 5위에 올랐고, '도쿄 리벤저스'와 '어나더 라운드'는 모두 2000명대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치며 10, 1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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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신작이 보이지 않는 극장가에서 ‘스파이더맨’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르면 20일 중 700만 관객 돌파도 유력하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19일 하루동안 2만761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698만974명으로 20일 혹은 21일 700만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코로나19 창궐 이후 첫 기록이다.
19일 나란히 개봉한 외화는 통 힘을 쓰지 못했다. ‘레지던트 이블:라쿤시티’가 5754명을 모아 5위에 올랐고, ‘도쿄 리벤저스’와 ‘어나더 라운드’는 모두 2000명대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치며 10, 11위에 머물렀다.
한 주 먼저 개봉된 영화 ‘특송’은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고 있지만 누적 관객수는 28만9531명 정도고, 2022년을 여는 첫 한국 영화였던 ‘경관의 피’는 59만 명을 넘어섰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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