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연준 긴축 속도 놓고 '갑론을박'..인플레가 결정?

손석우 기자 2022. 1. 2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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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주인 NH아문디자산운용 팀장

Q. 기업들의 실적 호조 덕분에 장 초반 반등세를 보이던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모두 반납하고 하락전환했습니다. 오늘(20일) 장 움직임부터 좀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기업 호실적에도 약세…상승 탄력 꺾였나
- 장중 등락 반복하다 약세 마감…나스닥 1.2% 하락
- 나스닥, 지난해 11월 사상 최고치 대비 10% 하락
- 장 초반 모건스탠리·BoA 등 실적 호조로 반등세
- 치솟았던 국채금리 다소 하락…10년물 1.85%대 횡보
- 연준 가파른 긴축 긴장감에 투자심리 악화…낙폭확대
- 25~26일 연준 FOMC 정례회의 앞두고 '긴장감' 고조
- 씨티 "연준, 3월 50bp 금리인상 가능성 크지 않다"
- 향후 인플레이션 수치 따라 공격적 금리인상 가능성
- 모건스탠리, 순이익 37억 달러·주당 순이익 2.01달러
- BoA, 4분기 순이익 70억1천만 달러…전년비 28% 늘어
- P&G, 인플레 압력에 다우니 등 섬유제품 가격 인상
- 美 국채금리, 전날 급등세에서 주춤…숨 고르기 양상
- 10년물 금리 1.85% 부근, 2년물은 1.02%대에서 등락
- 美 12월 신규주택 착공 1.4% 증가…허가는 9.1%↑

Q. 연준의 긴축 속도를 두고는 조금씩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결국 인플레이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을 텐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긴축 공포에 10년물 국채금리 2% 눈앞…증시 약세
- 美금리 4번 올려도 심화하는 인플레이션 못 잡는다?
- 올해도 물가 더 오른다…P&G "섬유제품 가격 인상"
- 유가 7년래 최고치…골드만 "3분기 100달러 간다"
- 美 3월 금리인상 가능성 97%…인플레 고착화 우려
- 금리인상 '3+α'는 기정사실…최대 7번 가능성도
- '한 번에 50bp 인상' 혹은 '단번에 테이퍼링 종료'
- 연준 내에선 '대차대조표 선제 축소' 주장도 대두 
- 섣부른 저가 매수 위험…성장주보다 가치주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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