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루 확진 4만 명 이틀째 '최다'..방역 비상조치

원종진 기자 2022. 1. 20. 0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을 넘어 이틀 연속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 하루 확진자수가 4만 명대를 기록한 건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일본 정부는 내일(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도쿄도와 아이치현 등 13개 광역지자체에 방역 비상조치를 적용해 음식점 영업시간을 밤 9시로 단축하고 주류 제공도 밤 8시까지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을 넘어 이틀 연속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 하루 확진자수가 4만 명대를 기록한 건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일본 정부는 내일(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도쿄도와 아이치현 등 13개 광역지자체에 방역 비상조치를 적용해 음식점 영업시간을 밤 9시로 단축하고 주류 제공도 밤 8시까지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