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40만 넘어

김정률 기자 2022. 1. 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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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프랑스 보건부를 인용해 43만600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전날 46만4769명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이틀 연속 40만 명이 넘는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병원 내 코로나19 환자는 2만7230명으로 전날보다 700명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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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만6000명 확진 판정, 전날 46만여명 보다 소폭 감소
사람들이 2022년 1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정부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조치에 대해 불만을 품고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프랑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프랑스 보건부를 인용해 43만600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전날 46만4769명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이틀 연속 40만 명이 넘는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일주일간 이동 건수 평균은 지난 18일 30만 건을 돌파한 이후 다시 32만 명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병원 내 코로나19 환자는 2만7230명으로 전날보다 700명 이상 증가했다. 다만 집중 치료 환자는 이틀 연속 감소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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