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최불암과 파격 멜로+노출 의상 "시청률 62.4% 나와"(같이 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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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최불암과 출연했던 드라마를 회상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48회에서는 박원숙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를 회상했다.
박원숙은 이처럼 1997년 분위기치고 파격적인 노출, 최불암과의 파격적인 중년 로맨스를 감행한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가 당시 최고 시청률이 무려 62.4%였던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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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원숙이 최불암과 출연했던 드라마를 회상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48회에서는 박원숙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를 회상했다.
이날 박원숙은 '그대 그리고 나'의 촬영지 울진을 찾아 중년의 사랑 연기로 한 획을 그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김청은 드라마 명장면을 함께 보던 중 박원숙이 에어로빅 의상을 입은 장면이 등장하자 "이 장면 기억이 난다. 저때만해도 저 정도는 파격적인 거였다"고 증언했다.
박원숙은 이처럼 1997년 분위기치고 파격적인 노출, 최불암과의 파격적인 중년 로맨스를 감행한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가 당시 최고 시청률이 무려 62.4%였던 사실을 밝혔다. 박원숙은 "내가 공항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사람들이 몰려서 문이 안 열렸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최불암이 박원숙을 번쩍 아는 장면도 공개됐다. 김영란이 "최불암 씨 멜로 연기는 처음 본다"며 놀라는 가운데, 박원숙은 최불암이 당시 "로맨틱 연기는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또 박원숙은 당시 자신이 남몰래 울었다는 소문에 대해 "그때 끝에 최불암 씨가 본처 이경진 씨에게 갈 거냐, 아니면 박원숙에게 갈 거냐로 ARS 투표를 했다. 한국 아버지는 본처에게 가야 한다(는 반응이 많아) 이경진 씨에게 돌아가는 걸로 작품이 끝났다"고 정황을 전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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