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아이파크'를 지웠다
2022. 1. 20. 03:03
19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가림벽의 ‘HDC’와 ‘IPARK(아이파크)’ 로고가 테이프로 가려져 있다. 현대산업개발 측은 “재건축 조합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이후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거부감이 높아지면서 단지 이름에서 아이파크를 제외하거나 현대산업개발과의 공사 계약을 철회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준영, 친구들 시켜 바지 벗긴 후 촬영”… 재조명된 인터뷰
- 李 말처럼 “ODA는 없어지는 돈”? 아프리카 14억 시장 위한 ‘마중물’
- 尹 “우즈베크와 첨단 과학기술 실크로드 만들겠다”
- “北·러, 군사협력 강화하는 새 조약 맺을 듯”
- 새 장비 도입 막힌 中… 최첨단 공정은 한계
- “제재의 역설… 美 엔지니어 철수, 되레 中 기술 자립 불러”
- 홍콩 최초 연구 특화 대학, 세계적 경쟁력 갖춰… 고령화 문제 해결 위한 미래형 의료 인재 양성
- 中, 구형 반도체 시장 장악… 오픈AI 대항마까지 냈다
- [바로잡습니다] 12일 자 A1면 ‘의사 헌신 바라기엔 너무도 가혹한 법원’ 기사 중 외
- 5060 일자리, 대부분 저숙련·저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