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행 중 철제 구조물 낙하..1명 부상 · 차량 2대 파손

유수환 기자 2022. 1. 20.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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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9일) 밤 10시쯤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세종터널 인근에서 화물차에서 떨어진 1톤 철제 구조물로 1명이 다치고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8.5톤 화물차가 주행 중 싣고 가던 철제 구조물이 떨어져 뒤따르던 승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뒤이어 주행하던 승용차가 구조물 파편을 밟아 바퀴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철제 구조물 결박이 느슨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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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9일) 밤 10시쯤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세종터널 인근에서 화물차에서 떨어진 1톤 철제 구조물로 1명이 다치고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8.5톤 화물차가 주행 중 싣고 가던 철제 구조물이 떨어져 뒤따르던 승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뒤이어 주행하던 승용차가 구조물 파편을 밟아 바퀴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철제 구조물 결박이 느슨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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