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맞은 짐 캐리 "나는 섹시한 60살"

김태훈 2022. 1. 2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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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을 맞은 미국 할리우드 스타 짐 캐리(사진)가 '나이는 숫자일 뿐'이란 자신감을 내보였다.

18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캐리는 변치 않는 유머 감각을 선보이며 자신의 60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그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동영상에서 "나는 60살인데 섹시하다"며 "늙었지만 금(gold)"이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을 향해 "모두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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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팬들에 인사.. 생일 자축
'나이는 숫자일 뿐' 자신감 뽐내
환갑을 맞은 미국 할리우드 스타 짐 캐리(사진)가 ‘나이는 숫자일 뿐’이란 자신감을 내보였다.

18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캐리는 변치 않는 유머 감각을 선보이며 자신의 60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그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동영상에서 “나는 60살인데 섹시하다”며 “늙었지만 금(gold)”이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을 향해 “모두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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