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두산은 19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2022년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박건우의 FA 보상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강진성은 NC에서 달던 49번을 그대로 단다.
두산이 NC에서 새로 영입한 투수 임창민도 NC 시절 등번호인 45번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두산은 19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2022년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FA를 통해 NC 다이노스로 떠난 박건우의 37번은 2월 전역을 앞둔 외야수 김대한이 이어 받는다. 김대한은 37번을 달고 올 시즌 김인태, 강진성 등과 주전 우익수 자리를 놓고 경쟁할 전망이다.
박건우의 FA 보상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강진성은 NC에서 달던 49번을 그대로 단다. 두산이 NC에서 새로 영입한 투수 임창민도 NC 시절 등번호인 45번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LG 트윈스에서 48번을 달던 김지용은 19번으로 바꿔 달았다.
한편 최근 2군 지휘봉을 잡은 퓨처스 팀 이복근 감독은 75번을 택했다. 18일 은퇴를 결심한 유희관의 29번은 아직 새 주인을 찾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