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더블럭' 전종관, 송일국 삼둥이 근황에 뿌듯 "너무 대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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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의 전종관이 '자기님'으로 출연했다.
19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8화 '명의: 환자의 마음을 여는 사람들' 편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 전종관, 여성질환 명의 김미란, 간담췌의과 명의 강창무, 왕진 의사 양창모 자기님이 출연해 인술인의 삶에 관해 이야기했다.
유재석이 "벌써 10살이 됐다"라며 삼둥이에 대해 말하자, 전종관이 "너무 대견하다"라며 산부인과 의사로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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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의 전종관이 ‘자기님’으로 출연했다.
19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8화 ‘명의: 환자의 마음을 여는 사람들’ 편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 전종관, 여성질환 명의 김미란, 간담췌의과 명의 강창무, 왕진 의사 양창모 자기님이 출연해 인술인의 삶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날 대한민국 다태아 분만의 최고 권위자인 전종관이 최근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에 대해 언급했다. 오둥이를 직접 받은 담당의인 것. 또한 배우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태어날 때도 전종관이 함께했다고. 유재석이 “벌써 10살이 됐다”라며 삼둥이에 대해 말하자, 전종관이 “너무 대견하다”라며 산부인과 의사로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산모들이 ‘갓(God)종관’으로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전종관은 “많이 듣긴 했는데 정말 부담스럽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기가 정말 예쁘다. 매일 보니 얼마나 좋은 직업인가”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전종관은 산모들에게 태교를 권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제일 안 좋은 게 ‘안정’이다. 유산될 애가 유산되는 것”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신부의 삶의 질이 중요하다는 것. 이어 전종관은 “태교도 근거가 없어 권하지 않는다. 엄마는 자기 일을 잘하면 그거로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진짜 마음 따뜻한 교수님”, “이런 분이 진짜 의사지”, “갓종관 맞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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