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갓길에 정차한 운전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이정은 2022. 1. 1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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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밤 8시 40분쯤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갓길에 정차한 운전자 A 씨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3.5톤 트럭 운전자인 A 씨는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내렸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의 신고로 경찰과 구급 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A 씨가 갓길에 차량을 세운 이유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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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밤 8시 40분쯤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갓길에 정차한 운전자 A 씨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3.5톤 트럭 운전자인 A 씨는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내렸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의 신고로 경찰과 구급 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A 씨가 갓길에 차량을 세운 이유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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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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